먼저, 진심을 담아 로오케이 이주영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나이도 어느덧 50대 후반이 되었고 가족들과,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한 유산 및 채무에 관한 책임이 저에게도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럽고 막막한 마음뿐이었습니다. 법적인 절차는커녕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몰랐던 저에게, 처제가 자신있게 소개해준 분이 바로 로오케이의 이주영 변호사님이었습니다.

처음 전화 상담을 받을때, 변호사님은 제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하나하나 천천히 설명해주셨고, 모든 절차를 신중하게 안내해주셨습니다. 법은 참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저 같은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부분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랐던 건, 이렇게 꼼꼼하고 따뜻한 상담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과한 비용 없이, 정말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주셔서 부담도 덜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절차가 끝난 후에도 궁금한 점에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챙겨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순히 법률적인 설명을 넘어서, 제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조심스레 위로의 말까지 건네주셔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그저 ‘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로 상담을 진행해주신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 이주영 변호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저처럼 예상치 못한 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한 번 상담을 받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누군가 나를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니까요.

다시 한 번, 이주영 변호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