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으로 3년동안 암투병 고생하시던 누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보니 부채가 제법 남아있더군요. 그동안 병원비를 부담하여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는데, 부채라니.... 법률상식이 없어서 단순히 상속포기만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유투브를 통해서 검색중 이주영 변호사님 채널을 구독하게되었고.. 전화로 예약후 방문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후로 신속한 대응절차를 밟아서 심판문까지 완료. 집에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곳이였지만 달려갔어요....물론 전화와 카톡을 통해서도 상담과 지원을 받았구요. 현재 신문공고후 기다리는(?) 중이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진행하여주신 이채언 대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주변에 같은 어려움을 당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할 생각입니다.